티타에는 기준이 있어요
앱 밖으로 유도, 돈 얘기, 낮춰 부르는 말. 티타 대화방에서 안 되는 세 가지와, 걸리면 무슨 일이 일어나는지 그대로 적었어요.
이번 주에 대화방에서 몇 가지가 걸렸어요. 그때 알았습니다. 기준을 먼저 말씀드린 적이 없더라구요. 걸리고 나서 “왜요?”라고 물으시면 그제야 설명하고 있었어요. 순서가 거꾸로였죠.
그래서 씁니다. 티타 대화방에서 안 되는 게 뭔지, 걸리면 무슨 일이 일어나는지, 사람이 보긴 하는지. 전부요.

저희가 만들려는 분위기
서로 존중하고 배려하며 대화하고, 그렇게 만나는 것. 어떤 분도 조금의 불편함도 느끼지 않으시게요.
안 되는 것 세 가지
하나. 앱 밖으로 유도. 카톡, 라인, 텔레그램, 오픈채팅, 문자로 넘어오라는 말은 상대분께 전달되지 않아요. 티타 안에서 오가는 말은 티타 AI 안전망이 걸러요. 신고도 되고 차단도 되구요.
만난 적도 없는 사이에 관계를 빠르게 진전시키거나, 필터가 없는 외부 메신저로 데려가는 건 로맨스 스캠의 전형적인 첫 단계예요. 그런 뜻이 전혀 없었는데 걸리신 분도 있을 거예요. 앱 안에서 불편한 게 있어서 그러셨다면 문의해 주세요. 빠르게 고쳐 나갈게요.

둘. 돈 얘기. 계좌, 비밀번호, 인증번호를 묻는 말. 송금해 달라는 말. 투자 같이 하자는 말. 이것도 전달되지 않아요.

셋. 낮춰 부르는 말. 성별, 나이, 장애, 출신으로 사람을 낮춰 부르는 말이랑 욕이에요. 이건 보내기 전에 한 번 멈춥니다. “이 표현이 있어요, 그대로 보내시겠어요?” 하고요. 앞뒤 흐름이 어땠는지, 상대분이 먼저 꺼낸 얘기였는지는 안 봐요. 단어가 단어니까요. 성별이나 나이에 상관없이, 서로를 낮추는 말은 다 똑같이 걸립니다.
혹시 걸리지 않은 표현인데 불편하셨다면 언제든 신고해 주세요. 티타의 분위기를 흐리는 말은 서로 지켜주셨으면 해요.

되는 것 — 오해하실까 봐요
직접 만나세요. 결친구와, 또는 결자리에서. 미술관, 브런치, 또는 제안하시는 자리. 제일 반기는 말이에요. 충분히 만나고 나서 “괜찮으시면 개인 연락처 교환해요”도 티타가 관여하지 않아요. 만난 뒤의 일은 두 분 일이니까요.

만나서 서로 실제로 대화해 보고, 그 사람이 어떤 사람인지는 스스로 살아온 인생을 바탕으로 당신의 촉을 믿어주세요.

다만 앱에서도 되는 연락을 “굳이” 다른 곳에서 하려는 분이 있다면, 그 의도는 한 번 생각해 봐 주세요. 사기, 다단계, 종교 강요, 정치 강요, 성범죄에 스스로를 노출시키지 않으셨으면 하는 마음이고, 앱 안에서는 최대한 지켜드리고 싶어요.
막는 건 만나기도 전에 밖으로 빼내려는 그 한 걸음이에요. 만남 자체가 아니구요.
걸리면 무슨 일이 일어나나요
순서가 있어요. 이 순서를 건너뛰지 않습니다.
1. 앱이 먼저 멈춰요. 전달이 안 되거나, 보내기 전에 한 번 물어봐요. 대부분 여기서 끝나요.
2. 반복되면 티타가 한 통 드려요. 어떤 말이 걸렸는지, 지금 제한이 있는지 없는지, 다음엔 어떻게 되는지. 이 세 가지를 적어서요.
3. 또 반복되면 경고 화면이 떠요. “같은 일이 또 있으면 제한됩니다”라고 미리 알려드리는 거예요.
4. 그래도 반복되면 제한. 새로 말을 거는 게 막혀요. 하던 대화방이랑 문의는 열려 있구요.
모르고 계시다가 제한되는 일은 없게 하려고 이렇게 잡았어요. 한 번 걸렸다고 바로 제한되는 것도 아니에요.

사람이 보나요
사람이 직접 읽지 않아요. 시스템이 거르고, 걸린 것도 AI가 한 번 더 확인해요. 티타 운영자가 그 결과만 보고 대처합니다. 꼭 필요할 때만 대화방을 열어볼 수 있는데, 열면 누가 언제 어느 방을 열었는지 기록이 남아요. 개인정보처리방침에 적혀 있는 그대로예요.

시스템도 틀려요
완벽하게 걸러지진 않아요. 가끔 잘못 걸리기도 하구요. 잘못 걸렸다 싶으면 문의로 알려주세요. 티타가 보고, 틀렸으면 고치고, 계정에 남은 기록도 바로 지워드릴게요.
정리하면
앱 밖으로 유도, 돈 얘기, 낮춰 부르는 말. 이 세 가지만 안 하시면 됩니다. 나머지는 편하게 하세요. 만나자는 말은 많이 하실수록 좋구요. 서로 불편하지 않은 장소와 시간에요!
티타가 데이팅을 앞세우지 않는 것도 같은 이유예요. 들어오시는 분들 중에 다른 뜻을 가진 분이 섞여 있을 수 있으니까요.
티타 AI 안전망에 걸리지 않는 선에서, 재밌고 서로 알아가는 대화 충분히 나누시길 바라요.
기준이 바뀌면 여기에 다시 적을게요.
출처
자주 묻는 질문
티타 대화방에서 안 되는 건 무엇인가요?
세 가지예요. 카톡·라인·오픈채팅 등 앱 밖으로 유도하는 말, 계좌·송금·투자 같은 돈 얘기, 성별·나이·장애·출신으로 낮춰 부르는 말과 욕. 앞의 둘은 상대에게 전달되지 않고, 셋째는 보내기 전에 한 번 멈춥니다.
직접 만나자고 해도 되나요?
네, 제일 반기는 말이에요. 결친구와, 또는 결자리에서 직접 만나세요. 충분히 만난 뒤 개인 연락처를 교환하는 건 두 분 일이라 티타가 관여하지 않아요. 막는 건 만나기도 전에 앱 밖으로 빼내려는 한 걸음뿐입니다.
티타 운영자가 대화를 읽나요?
사람이 직접 읽지 않아요. 티타 AI 안전망이 거르고, 걸린 것도 AI가 한 번 더 확인한 뒤 운영자는 그 결과만 보고 대처합니다. 꼭 필요할 때 대화방을 열면 누가 언제 열었는지 기록이 남습니다.
이번 주말, 차 한 잔 어때요?
결이 맞는 사람과 가까운 동네에서. 티타가 관계를 연결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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